장 건강에 안 좋은 음료 5가지… 매일 마시는 이것도 포함될까?
“물 대신 이걸 마시는데 괜찮을까요?”
요즘은 커피, 제로 음료, 단백질셰이크처럼 일상적으로 마시는 음료가 다양합니다.
그런데 일부 음료가 장내 환경을 교란하고 대사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영국 공인 영양사이자 작가인 리애넌 램버트의 의견을 인용해 장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음료 유형을 소개했습니다.
귀리 음료, 문제는 ‘첨가물’
귀리 음료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닌데요.
다만 카페에서 사용하는 바리스타용 제품에는 거품과 질감을 유지하기 위해 식물성 기름, 증점제, 검류, 유화제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램버트는 일부 유화제가 장 점막을 약하게 하고 장벽 투과성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장벽 기능이 약해지면 염증 반응과 연관될 수 있다는것이죠.
종이 필터 없는 커피
프렌치프레스나 터키식 커피처럼 종이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 추출 방식도 주의 대상으로 언급됐습니다.
이런 방식은 LDL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는 성분이 더 남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위산 분비와 장운동을 과도하게 자극해 속쓰림이나 과민성장증후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제로·다이어트 음료
‘설탕이 없으니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인공감미료가 장내 미생물 구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연구마다 보고되고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장내 세균 변화와 함께 혈당 조절 이상이 관찰되기도 했습니다.
개인차가 크지만, 수분 보충용으로 상시 섭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에너지 음료
고함량 카페인, 감미료, 산성 성분, 각종 첨가물이 복합적으로 들어 있어 장 건강에는 불리한 조합으로 평가됩니다.
설사, 복통, 위산 역류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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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마시는 음료 담백질 쉐이크 |
단백질셰이크
단백질 자체보다 첨가 성분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인공감미료, 당알코올, 증점제는 가스, 복부 팽만,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당에 민감한 사람은 유청 단백질로 소화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장 건강을 지키려면
이 음료들이 반드시 질병을 유발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예민한 기관입니다.
장내 미생물 균형은 면역과 대사, 심지어 기분 조절과도 연결됩니다.
인사이트는 단순합니다.
“매일 마시는 음료가 내 장에 어떤 영향을 줄까?” 한 번 점검해보는 것입니다.
성분표를 확인하고, 물 섭취를 기본으로 하며, 가공 음료 빈도를 줄이는 것. 장 건강은 거창한 보충제보다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 영국 영양사가 경고한 장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음료 5가지. 귀리 음료, 제로 음료, 에너지 음료 등이 장내 미생물과 대사에 미칠 영향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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